(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신인선이 이형택과의 불꽃 승부를 펼쳤다.
지난 3월 10일 방영된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10화에서는 치열하고 또 치열했던 8강전에서 우승한 신인선, 이형택, 신승환, 김형중 팀의 4강전 첫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4강전 다운 경기력으로 쾌조의 스타트는 구력 1년의 ‘골린이’지만 무서운 기세로 9타 차를 역전하며 승리를 거머쥔 신인선, 고다영 선수팀.
그들은 깐족과 실력의 절묘한 조화로 아빠와 딸 케미를 보여줬던 이형택, 김민서 선수팀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4강전 대결에서 신인선은 감각있는 어프로치와 퍼팅을 보여주며 아빠와딸(이형택,김민서)팀을 바짝 추격하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대결을 지켜본 박세리는 신인선에게 “ 감각이 있다”고 칭찬을 했으며 4강전은 “스릴 있고 긴장감이 넘친다”며 “어처구니 없지만 재미있는 경기다”라고 말했다.
신인선은 골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 ‘세계최초 메타버스예능 부캐전성시대’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등 각종 예능, 음악 방송, 라디오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사회공헌 활동인 연탄자원봉사, 논산훈련소 훈련생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하는 등 2022년 임해년을 맞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