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18
경제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베이비성형'

기사입력 2011.03.15 18:50 / 기사수정 2011.03.15 18:58

라이프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라이프팀] 다가오는 봄철 피할 수 없는 자외선 때문에 피부 손상을 염려한다면 '베이비성형'이라 불리는 한방성형의 새로운 시술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겨울 내내 받지 못하던 자외선을 따뜻한 봄철 피부에 갑자기 쐬게 되면 쉽게 피부에 손상이 가게 된다. 때문에 반드시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그러나 이미 피부가 손상된 경우엔 굵은 주름과 잔주름을 막기 어렵다.

피부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기본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최근 '루키즘'이라는 용어가 나올 만큼 현대 사회는 외모지상주의를 내세우는 사회 풍조로 흘러가고 있다. 때문에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첫인상과 잘 관리된 꿀 피부를 갖는 것이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꿀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베이비성형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다.

베이비 성형은 마취나 수술 없이 약실을 이용한 매선과 지방을 파괴하는 비연약침, 피부 진피층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높여주는 발효 비톡신, 최신 기술의 테너 고주파로 이루어진 시술이다.

단 한 번의 시술로도 주름진 얼굴을 탄력 있는 V 라인으로 변화시켜주며 얼굴 축소, 주름살 제거, 사각턱 교정 등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름수 양·한방 협진 클리닉 조수현 원장은 "지금까지의 한방 성형을 업그레이드한 베이비 성형은 특별히 제조된 항산화물질을 사용한다"며 "양한방협진을 통해 양방의 최신 기술도 도입해 기존의 시술보다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아름수 조수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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