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다이어트를 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12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뼈밖에 없던 시절. 지금 아직 살아있을까요 저 뒤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 촬영을 하고 있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의 여리여리한 뒤태와 한 줌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야네는 155cm의 키에 41kg 체중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야네는 14살 연상 이지훈과 지난해 결혼했다.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