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김문정 음악감독 단독 콘서트 게스트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석준이 김문정 음악감독의 브랜드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일 열리는 2022 김문정 콘서트 [ONLY] ‘Bon Voyage to the MOON’ 공연에 배우 이석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 김문정 콘서트 [ONLY] ‘Bon Voyage to the MOON’’은 김문정 음악감독과 ‘더피트’ 오케스트라의 음악과 원종원 뮤지컬 평론가의 해설로 다채롭고 풍부한 뮤지컬 이야기를 전하는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여행지를 테마로 김문정 음악감독과 더피트 오케스트라의 뮤지컬 넘버 라이브와 원종원 평론가의 해설이 진행된다. 스페셜 초대 게스트가 함께한다. 작품에 관한 토크를 나누고 뮤지컬 넘버를 가창한다.

이석준은 브로드웨이 테마 회차에 참여한다. 브로드웨이 대표작 중 하나인 '그리스'로 데뷔한 이석준은 이후 성장을 보여왔다. 심도 있는 토크와 함께 흡입력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은 최근 뮤지컬 ‘더데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석준에게 특별한 후속 활동이다. 팬들에게 보다 더 이석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이자 ‘더데빌’ 공연 종료의 아쉬움을 달랠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석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6시에 이화여자대학 삼성홀에서 공연한다.

사진= 제이플로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