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널찍한 새 집 공개…"너무 힘들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 보신. 삼계탕. 저녁시간. 행복시간. 이사하느라 우리 식구들 너무 힘들었당. 힘내장"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동영상을 통해 함소원은 새로 이사한 집의 거실을 공개했다. 큰 TV와 소파, 딸 혜정을 위한 미끄럼틀까지 알차게 채운 모습. 혜정은 거실에 누워 사극 드라마를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넓고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함소원은 "이게 뭐야. 살결이 끝내주네요. 닭다리 한번 뜯어보겠습니다. 이사 너무 힘들었어. 힘뺐어. 뜯어보자고"라며 저녁으로 삼계탕을 먹을 것이라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