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리니지M'이 대규모 업데이트 ‘LEGACY: 위대한 유산’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10일 엔씨소프트 측은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늘(10일)부터 ‘LEGACY: 위대한 유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LEGACY: 위대한 유산’은 리니지M 대표 클래스(Class, 직업)인 ‘기사’와 ‘다크엘프’를 대폭 상향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다. 모든 이용자는 3월 23일부터 새로운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업데이트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엔씨(NC)는 3월 22일까지 ‘LEGACY: 위대한 유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성향에 따라 ‘위대한 보상 상자’와 ‘위대한 지원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두 보상 모두 캐릭터의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하는 ‘위대한 행운 큐브(이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겨있다. 사전예약 참여 선물은 기존 서버와 그림리퍼 서버에서 각각 획득 가능하다.
리니지M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3종을 받을 수 있다.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시즌패스] 위대한 유산’을 구매하면 3주차 보상으로 ‘TJ의 쿠폰-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를 얻는다. 4주차 보상으로 지급되는 ‘위대한 유산’ 아이템에서는 ‘TJ의 쿠폰-스페셜 변신 합성/스페셜 마법인형 합성’을 획득할 수 있다.
‘TJ의 쿠폰-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를 사용하면 파괴된 상점 장비를 복구하거나, 같은 부위에 착용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상점 장비로 교체해 받을 수 있다. ‘TJ의 쿠폰-스페셜 변신 합성/스페셜 마법인형 합성’을 사용하면 지정된 기간 동안 합성에 실패한 가장 높은 등급의 변신/마법인형 카드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