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최현욱이 극 중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8회가 시청률 평균 10.9%, 최고 12.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하는 짓이 예뻐 ‘태양고 이쁜이’라는 별명을 가진 문지웅 역의 최현욱은 딱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순수하고 귀여운 사랑과 우정을 그려내며 풋풋했던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다. 또, 김태리(나희도 역), 남주혁(백이진), 김지연(고유림), 이주명(지승완)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쳐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최현욱은 문지웅의 매력에 대해 “지웅이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졌다. 사람들에게 관심 받는 걸 좋아하고, 밴드부 활동부터 춤, 스케이트보드까지 할 줄 아는 게 많은 다재다능한 친구”라면서 “지웅이의 매력 중에서도 가장 애정이 가는 부분은 자신감이다. 지웅이가 가끔 뻔뻔한 말들을 할 때가 있는데 그게 다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는 12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