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 에러' 오늘(10일) 종영…박서함 찾아간 박재찬, 해피엔딩 관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시맨틱 에러' 박재찬이 박서함을 찾아간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마지막 에피소드가 오늘(10일) 공개된다. 

지난 7화에서는 추상우(박재찬 분)가 장재영(박서함)의 연애 체험판 제안을 수락하려던 중, 장재영이 프랑스 취업을 제안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재영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인 만큼, 장재영의 선택과 이로 인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시맨틱 에러' 8화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고뇌하는 장재영과 그를 찾아 간 추상우가 담겨있다. 먼저 혼자 벤치에 앉아 있는 장재영 뒤로 급하게 뛰어오는 추상우가 보인다. 언제나 이성적이고, 침착한 추상우가 급하게 뛰어오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두 사람이 마주 선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장재영을 바라보는 추상우의 애절한 표정이 이들의 대화를 궁금하게 만든다. 과연 추상우는 장재영을 왜 이토록 급하게 찾아간 것일지, 프랑스 취업을 앞둔 장재영은 어떤 선택을 할지 호기심을 더한다. 

'시맨틱 에러' 8화는 10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왓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