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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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의 스마트폰 게임 리뷰 - '미니고치2'

기사입력 2011.03.16 23:20 / 기사수정 2011.03.16 23:20

김성도 기자

[엑스포츠뉴스-엑츠게임즈]

세상이 온통 스마트하게 바뀌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도 역시 스마트폰 게임으로 인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모바일게임사에 몸 담고 있는 필자는 이 코너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 게임 중 가장 스마트한 게임을 찾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가 즐겨 본 아주 재미있는 게임에서부터 독특한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발굴해서 매주 스마트한 여러분의 능력에 어울릴 스마트한 게임만을 소개할 것을 약속 드린다.

▶ 스마트폰으로 맛보는 육성의 묘미, '미니고치2'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니고치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왔다!

밥을 안주면 아프고, 안놀아주면 삐진다. 마을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면 왕따가 될 지도 모른다.

동네 꼬마 얘기가 아니다.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고치2'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5주 연속 T스토어 육성 장르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 게임! 지금부터 그 인기의 비결이 무엇인지 살펴 보도록 하자.

게임빌의 '미니고치2'는 기존 육성 게임의 틀에서 벗어나 고치 육성 및 퀘스트, 놀이 활동,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이에 따라 마을 환경이 개선되어 즐길 거리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등의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해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SNG의 개념을 도입하여 네트워크를 이용한 커뮤니티 퀘스트 시스템으로 친구와 퀘스트를 주고 받으며 한 층 더 빠르고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365개의 다양한 퀘스트, 신선한 놀이 활동 및 아르바이트, 3,375종의 코스튬, 리얼리티를 살린 그래픽 등 탄탄한 게임성으로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육성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다. RPG 못지 않은 퀘스트 시스템과 귀엽고 앙증맞은 그래픽, 모바일 육성 게임 최초로 도입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미니고치2'.

요즘 같은 봄의 길목에서 외로운 마음을 달랠 길이 없다면, 나만의 귀여운 고치를 키워 보는 것은 어떨까?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송선아


 



김성도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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