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남윤수와 김혜윤이 tvN '식스센스3' 게스트로 나선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남윤수와 김혜윤은 tvN '식스센스3'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짓고 최근 녹화를 마쳤다.
2014년 모델로 데뷔한 남윤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을 비롯해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JTBC '괴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난해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연모'에서는 이현 역으로 열연했으며, 카카오TV 오리지널 '빌린 몸'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그와 함께 출연하는 김혜윤은 2018년 JTBC 드라마 'SKY캐슬'을 비롯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어사와 조이' 등의 작품으로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통해 첫 영화 주연 자리를 꿰찼다.
두 사람이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혜윤은 '해피투게더4'를 비롯해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놀면 뭐하니?'에 이어 5번째로 유재석을 만나게 됐으며, 남윤수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예능에 처음 모습을 비춘다.
한편, tvN '식스센스3'는 1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며, 1회 게스트로는 송은이와 윤찬영이 나선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에이전시가르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