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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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빈하영, 떨어져 사는 子 "잘 자라줘서 고마워"애틋

기사입력 2022.03.08 14:2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글즈' 빈하영이 떨어져 사는 아들과 만났다.

빈하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자라줘서 너무도 고맙고 대견한 내 아들 오늘두 너와 내 자리에서 각자 잘 살다가 만나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흐린 글씨로 "엄마가 완벽하진 않지만 선하게 바르게 열심히 살아볼게 LOVE U"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 꽃밭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빈하영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빈하영은 피아노 연주자 겸 작사·작곡가로 지난 7월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1'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빈하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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