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정음이 아들과 커풀룩을 입고 외출했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두리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있는 황정음과 아들이 담겼다. 똑같은 색깔의 옷을 입고 외출한 모자의 애정이 엿보인다. 출산을 앞둔 황정음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는 듯 했지만 지난해 재결합 소식을 알려왔다. 이후 3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황정음은 올해 출산 예정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