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21
연예

아유미 "택시 타고 이런 적 처음"…손편지 남긴 일화

기사입력 2022.03.07 15:2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택시 기사와 추억을 쌓았다.

아유미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유미가 손편지가 담겨 있다. 아유미는 '기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십니다'라는 손편지와 함께 사인을 남겼다.

이에 대해 그는 "택시 타는데 편지 써달라고 하셔서 써봄. 이런 건 처음이당. 기사님 행복하세용"이라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02년 슈가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