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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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1억원 쾌척 "산불 피해 주민에 대한 걱정 크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3.07 13: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전현무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산불 피해자들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화재복구 및 이재민을 위한 제반비용으로 사용된다.

전현무는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산불피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바라며, 피해지역 주민들과 소방관계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곤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성금은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되어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번 기부 외에도 2018년 미혼모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천만 원,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억 원, 2021년에는 '나 혼자산다 '의‘무무상회’ 바자회를 통해 자립지원 청소년을 위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 사랑의 열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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