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이하늬의 생일에 축하가 쏟아졌다.
이하늬는 5일 "보내주신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주위 분들, 매년 생일 잊지 않고 챙겨주는 든든한 팬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하늬는 "주신 사랑 또 잘 나누고 흘려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하늬는 레스토랑에서 캐이크 두 개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임신 중이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각종 선물과 꽃다발, 편지 등도 담겨 있다.
이하늬는 손하트로 고마움을 내비쳤다.
지인의 축하도 이어졌다.
손담비는 "생일 축하행 늘 행복하길"이라며, 김영선은 "하늬야 생일 축하해~세상이 좀 더 아름다운 건 네가 있어서란다"라며 호응했다.
드라마 '원더우먼'에서 호흡한 진서연은 "사랑스런 하늬야. 사랑스러운 아기랑 행복하자"라며 이원근은 "이뻐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최수영도 "언니 언니 축하해요…"라며 김성령은 "생일 축하해. 항상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하늬~"라며 축하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직장인 남성과 결혼했다. 2세를 임신 중이다.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