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Zen's favorite. 옥수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유리의 세 살 아들 젠이 두 손으로 옥수수를 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옥수수를 맛본 후 환하게 웃음짓는 젠의 얼굴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사유리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2020년 11월 4일 출산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