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미나가 길 한복판에서 댄스 실력을 뽐냈다.
미나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나가 길거리에서 격렬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크롭티에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차림으로 춤추는 데 열을 올려 시선을 모은다. 변함없이 유연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그래도 아직은 좀 추워요. 너무 게을렀던 저를 반성하며 이제 1일 1댄스 갑니다. 작심삼일 될 수도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