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의 선물에 고마워했다.
4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에 "이힝~~~ 고마워요보오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현금과 케이크가 담겨 있다. '여보 사랑하고 고마워'라는 메시지도 눈에 띈다.
간미연은 "이번달 용돈 다 털었네ㅠ"라고 덧붙였다.
황바울은 앞서 "용돈 50만원씩 받아서 약 40개월동안 10만원씩 모은 적금이 만기를 달성했다! 사실 돈을 다 뽑아서 애봉이한테 뙇! 하고 주고 싶었는데.. 계좌이체로 보내줬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행복해졌다. 그 돈은 오로지 자기 위해서만 썼으면 좋겠다. 여보 또 열심히 모아서 줄께!! 사랑해"라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과 뮤지컬 배우 황바울은 2019년 결혼했다.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