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윤아가 가족들과 떠난 제주 여행 후기를 전했다.
3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가족 여행이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바닷가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 부모님이 담겼다. 화목해 보이는 네 가족의 모습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오윤아는 "너무 피곤하고 순간 순간 욱?!ㅋㅋㅋㅋ 하기도 했지만~ 돌아오니 갔다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빠랑 정말 오랜만에 여행… 앞으론 자주 갈려고요~ ㅎ잘 먹고 건강하자!!!"라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