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2022년의 다짐을 전했다.
함연지는 3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겨울 스마~일 따뜻한 봄이 오기 시작하니 정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함연지는 "저는 최선을 다해서 꿈틀꿈틀 노력해서 언젠가 나비로, 나무로 피어나고 싶어요. 그 때까지 사랑의 여러분 지켜봐주세요 저의 꿈틀 꿈틀 노력의 과정 함께해주세유!!"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함연지는 다양한 패션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현재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남편 김재우 씨와 예능 '동굴캐슬'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