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조권이 절친 선예와 겨울 여행을 즐겼다.
조권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예를 비롯해 미쓰에이 출신 민 등과 함께 보낸 겨울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스키장을 찾은 조권과 선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회포를 풀고 있다.
특히 조권과 선예의 밝은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조권은 "결국 선예의 여권을 뺏지 못했던. 그러나 요즘 틀면 나오는 선예 덕분에 캐나다 간 줄 모르고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물어봤어요. 언제 또 와? 나 여름에 좀 불러줘. 여름에 오고 싶어. 지금도 부르는 중. 기다려 보자구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예는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