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30
사회

'맞춤 창업'으로 리스크 최소화…'델리앤젤라또'

기사입력 2011.03.14 11:49 / 기사수정 2011.03.14 11:50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창업시장에도 맞춤형 창업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일까?
 
최근 외식 창업시장을 살펴보면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창업자들에게 딱 맞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맞춤형 창업은 창업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델리앤젤라또'는 멀티복합카페라는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컨셉을 자랑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보다 깔끔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맛과 품질의 차별화를 통해 까다로운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계절적 한계성을 뛰어넘는 젤라또, 요거트, 음료, 커피, 번, 베이커리, 델리 등의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멀티복합카페는 다양한 메뉴의 구성으로 수익에 대한 계절의 한계성이 없으며 매장에서 젤라또와 요구르트아이스크림을 직접 제조하기 때문에 중앙 공급식 아이스크림보다 월등한 맛과 신선도를 자랑한다.
 
더욱이 직접 매장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시스템은 가맹점에 50% 이상의 고 마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멀티카페 델리앤젤라또가 사랑 받는 이유는 예비창업자의 입장에서 창업자의 자금에 맞추어 매장과 상권을 세분화하는 맞춤형 창업을 소개한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1:1로 효율적인 매장관리 가이드와 고객 재방문을 늘리는 고객관리 노하우 등 카페 운영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창업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델리앤젤라또'는 예비창업자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창업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2,000여만 원을 호가하는 커피 머신 등 다양한 고가의 기계를 이탈리아와 일본 현지에서 제작, 제조해 시설비용을 과감히 내렸으며 가맹비 역시 천여 만 원에 이르는 타 브랜드에 비해서 월등히 낮은 삼백만 원 선으로 가맹비의 거품을 뺐다.
 
델리앤젤라또 관계자는 "시간대나 가맹입지별로 특수를 노릴 수 있는 아이템을 복합적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이 매출부분이나 효율성 면에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많은 창업자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델리앤젤라또는 브랜드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정보 제공을 위해 블로그와 카페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진행해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창업문의: ☎ 02-584-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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