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에서 온 세라 가족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미국 출신 세라 가족이 찾아온다.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한 추억 만들기와 주부 9단 세라의 특별한 요리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세라의 아이들인 6살 코라, 4살 케니, 2살 막내 데이비드의 귀여운 외모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세라 가족이 생애 처음으로 연날리기에 도전하여 이목을 끈다. 열심히 도전하지만 계속해서 실패하는 아이들을 위해 세라 부부가 직접 연을 날려준다고.
하지만 세라 부부의 넘치는 의욕과는 반대로 연이 나무에 걸려 버리며 코라는 멘붕에 빠진다. 또한 부모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몰래 눈을 맛보는 케니의 엉뚱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곧 한국을 떠날 예정이 세라 가족이 이웃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세라가 이웃들에게 나눠줄 백김치를 직접 만들기로 결심한 것. ‘주부9단’ 세라가 배추와 무 등 갖가지 재료를 능숙하게 손질하며 완벽한 김치국물을 만들어 낸다. 이어 남편의 요리까지 살펴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실력을 과시한다고. 완벽한 비주얼의 세라표 백김치에 출연진들은 연신 “맛있겠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미국에서 온 세라 가족의 특별한 하루는 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