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JYJ' 박유천이 극심한 사생팬에게 따끔한 경고를 남겼다.
박유천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6002theMicky)에 팬의 도를 지나쳐 사생활까지 침범하려는 그의 사생팬에게 '제발 좀 따라오지마세요. 집 앞에도 오지마세요. 사생!'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생팬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스케줄을 따라다니는 것 뿐 만 아니라 집 앞에서 연예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팬을 지칭하는 말로, 이로인한 연예인들의 사생활 침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박유천은 사생팬으로부터 많은 고충을 겪어와 결국 이 같은 경고를 남긴것이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2월에도 '집 앞에 있는 분들 돌아가달라. 아무리 생각해도 안티같다. 진짜 힘들고 싫다'며 애원한 적도 있다.
[사진 = 박유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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