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도대윤, 10년만 한국行→결혼?…"인감 증명서" 해명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투개월 도대윤이 결혼했다는 네티즌의 추측을 해명했다.

2일 도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조씨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서류에 도장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도대윤이 도장을 찍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결혼하는 것 아니냐"며 추측했다.

이에 도대윤은 "인감 증명서를 받고 제가 아저씨가 됐다고 느꼈어요 허허 결혼 안 했어요 저!!"라고 해명했다.

한편, 도대윤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에 김예림과 투개월로 출연했다. 2012년 조울증 진단을 받고 미국으로 돌아가 치료에 전념했다. 최근 10년 만에 한국에 온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도대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