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손가락 욕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유아인은 인스타그램에 "상처받은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이 가려져 있어 유아인 본인인지 확인되진 않았다.
누리꾼들은 새벽에 유아인이 이러한 사진을 왜 올린 것인지 궁금해하면서도 "이 행님은 손가락도 감성 있어", "척만 하시길...나에게 친절하지 못한 모든 것들에 상처받지 마시길", "그냥 척인 거지~? 상처받지 말기를"이라며 격려했다.
일부 해외 누리꾼들은 "푸틴을 겨냥한 것이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유아인은 넷플릭스 '지옥'에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