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2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아야네는 자신의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2세 준비 관련 질문이 특히 많았다.
이에 아야네는 "안 그래도 최근에 장어도 먹고 좋은 것도 많이 먹고.. 장어 먹고 장어탕까지 드시는 이지훈 씨"라고 밝혔다. 더불어 "저는 바로라도 찾아왔음 하는데 남편은 미우랑 바람 났네요"라며 반려견에 푹 빠진 이지훈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155cm, 44kg으로 체구가 작은 아야네는 옷 관련 질문에 "수선해서 입어요! 일반 백화점, 자라 등 XS도 너무 커서 옷 찾기가 힘들어요. 요즘은 해외사이트 도전 중이에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결혼했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