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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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박시은♥ 걱정뿐…'예비 아빠' 진태현 "감기 조심"

기사입력 2022.03.02 12: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진태현이 임신 중인 아내 박시은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영혼의 단짝 우리 형님과 첫 타임에 같이 뛰기로 했는데 감기가 걸리면 안 되는 상황이라 우천 때문에 비 그치고 동네에서 미션 컴플리트"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도 겨울 가뭄인데 봄비가 내려줘 봄의 시작인 3월이 참 기쁘다 3.1절 멋진 하루 보내야겠다"고 덧붙이며 의지를 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달리기 운동을 한 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엄지 척 포즈를 취하는 모습. 임신 중인 박시은을 생각하며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 각별하게 주의하는 진태현의 남다른 사랑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최근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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