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정신없는 삼남매의 새 학기 일상을 전했다.
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하 새로운 반 가서 적응 잘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의 막내아들 재하의 네임 스티커가 담겼다. 새 학기 준비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짐이 가득 들어간 가방 사진을 올리며 김성은은 "재하곰은 준비물이 많구먼"이라고 이야기했다.
의젓하게 집을 나서는 첫째 아들에게 김성은은 "사랑해 태하야 6학년 생활도 행복하게 하자"라고 전했다. 또 집에 있는 둘째에게는 "윤하는 왜 3월 7일 개학이냐…삼남매 모두 다른 곳 다니니 힘들구먼"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