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송승헌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규탄했다.
송승헌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도 이 아이들의 행복을 빼앗을 수 없다(No one can take away the happiness of these childre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배경으로 '전쟁을 멈추라'는 의미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송승헌은 여기에 'STOP WAR' 'PEACE' 등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했다. 이에 송승헌을 비롯해 많은 국내외 스타들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