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러블리즈 유지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1일 러블리즈 유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봄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유지애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청순한 분위기와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러블리즈 유지애는 영화 '바람개비'(감독 이상훈)를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선다.
'바람개비'는 추억과 상처로 뒤얽힌 청춘들의 밝지만은 않은 삶과 사랑을 그린 청춘 느와르 영화다. 극 중 유지애는 여자주인공 승희 역을 연기한다.
이상훈 감독은 지난해 7월 청춘 음악 영화 '아이윌 송'을 통해 청년들의 고충과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영화로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바람개비'에서 새롭게 그려낼 청춘들의 이야기가 주목된다. '바람개비'는 3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현재 유지애는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 후 연기,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러블리즈 유지애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