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日에 도플갱어 등장…"절묘하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빅뱅' 대성의 도플갱어가 일본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일본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주인공인 나카오 아키요시다.
 
대성과 나카오 아키요시 모두 특유의 분위기와 순박한 느낌으로 닮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한편,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대학 입학을 앞둔 고교 3학년생 요시야마 아카리가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엄마 카즈코를 대신해 엄마의 첫사랑을 찾으러 1972년으로 떠난다는 내용으로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사진 = 대성, 나카오 아키요시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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