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큰 언니. 팔다리 긴 언니. 손가락 긴 언니. 목도 많이 길다는 얘기 들은 날. 목 긴 슬픈 언니. 175.5cm 장신 언니.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렵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전미라의 셀카. 175cm 이상의 큰 키를 자랑하는 만큼 목 역시 어마어마한 길이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