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가 2주 연속 국내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머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언차티드'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극장가의 흥행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58만7,769명을 돌파한 '언차티드'는 실관람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열기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정상 탈환의 반전극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언차티드'는 북미 및 글로벌에서 2주 연속 흥행 정상을 차지, 북미에서는 1억불 수익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해외 64개국 지역에서 약 2억 2,640만 달러 수익을 달성하며 폭발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언차티드'의 전세계 흥행의 이유로는 톰 홀랜드의 차기작, 러닝타임 내내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요소가 손꼽힌다.
한편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대한민국 극장가를 사로잡은 흥행 액션 어드벤처 '언차티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