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7일 정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는 정선아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7개월인 정선아의 볼록하게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특히 D라인에 자리 잡은 11자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정선아는 "이거 나만 신기한 거 아니지 임신 7개월에 복근ㅋㅋㅋ임신 중에도 주 3회 헬스장 갔더니 나는야 근산부. 생각보다 배가 많이 안 나와서 은근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정선아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선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