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2 22: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선우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하차했다.
그동안 <연예가중계> 리포터를 맹활약해온 선우는 12일 방송 말미에 하차 소식을 알리며 "<연예가중계>를 통해 데뷔를 했고 벌써 2년이 흘렀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은 분을 만나면서 배울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활동을 하겠다. 관심 부탁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원효'라는 뮤지컬을 하게 됐다. 뮤지컬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한편, 선우는 오는 4월 막을 올리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뮤지컬 '원효'에서 원효와의 극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려낼 '요석' 역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선우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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