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작년에 이어 덴마크 유산균 브랜드 '스트롱바이오틱스' 및 라이코펜 함유 건강식품인 '라이코마토'의 전속모델로 활약한다.
2월 25일, ㈜비케이인터내셔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1년에 이어 '스트롱바이오틱스' & '라이코마토'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해 주신 가수 이찬원 님과 재계약을 하게 된 기쁜 새 소식을 전해드리려 찾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재계약을 공식화하는 소식이 게재됐다.
관련하여, ㈜비케이인터내셔널 측은 "이찬원은 지난해 '스트롱바이오틱스'와 '라이코마토'와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꾸준하게 유지해 왔다"면서 "특히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후에는 여러 방송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면서 팬덤층 또한 더욱 확대되었다고 판단되어 광고모델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찬원은 앞서 2020년 9월 25일 ㈜비케이인터내셔널과 계약을 맺고 유산균 전문기업 크리스찬 한센의 유산균 '스트롱바이오틱스' 모델로 꾸준히 활약해왔다. 모델 발탁 당시, '스트롱바이오틱스' 측은 "소년 같은 청량한 마스크에 남성다운 시원한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이찬원이 '스트롱바이오틱스'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이찬원은 TV 광고를 통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동시에, 어린이, 엄마, 아빠, 할아버지 연기를 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면모도 보였다. 이찬원이 활약한 이 광고 영상은 2월 25일 현재 총 조회수 150만 뷰를 넘어섰다.
이후 이찬원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비케이인터내셔널과 또다시 인연을 맺으며 '라이코마토'의 전속모델로 활약했다. '라이코마토'는 토마토에서 추출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을 간편한 캡슐형으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사진 = ㈜비케이인터내셔널 공식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