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형돈이 새해 공약으로 내건 건강식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오프닝과 함께 새해 결심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형돈은 새해를 맞아 내건 다이어트 선언에 대해 "다이어트라기 보다 90끼의 기적이라고 해서 건강식을 하면 얼만큼 살이 빠지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딱 한 달이지 않나. 한 달 동안 건강하게 먹으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현희는 10명에게 뺨을 맞겠다는 다이어트 실패 공약을 언급했고, 정형돈은 "서로 때리겠다고 난리다 지금"이라며 걱정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아직 시작 안 했다 마음의 준비를 못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