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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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싱글' 김민종 "친구 같은 아내 원해"…이현주에 관심? (연중라이브)

기사입력 2022.02.26 04:0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연중 라이브' 김민종이 이현주 아나운서에 관심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을 만나기 위해 캠핑장을 찾은 이휘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가 원하는 배우자를 묻자 김민종은 "친구 같은 아내"라고 알렸고 이휘재는 '연중 라이브'의 MC를 맡고 있는 이현주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경청하던 김민종은 "방송 끝나고 얘기하자"라고 말했고 이휘재는 "뭘 방송 끝나고 얘기하냐. 형이 양평으로 초대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김민종으로부터 양평 초대 약속을 얻어냈다.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한 김민종은 "가수 데뷔는 1992년이다. 손지창과 CM송 '너만을 느끼며'를 불렀는데 이게 화제를 끌면서 '더 블루' 듀엣을 결성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휘재가 올해 목표를 묻자 김민종은 "후회 없이 살자는 게 목표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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