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뱀을 목에 칭칭…"엄마는 극한직업"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충류 사랑 서윤이^^;;;;; 대단하다 우리 딸. 넌 어느별에서 왔니???^^;;;;; 엄마는 극한직업. 엄마는 강아지 좋아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딸 서윤이 좋아하는 파충류를 보기 위해 외출을 한 모습. 딸이 보는 앞에서 목에 뱀을 칭칭 감는 도전까지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