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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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은이→팽현숙♥최양락 '결미야', 첫 시즌 마무리 (종합)

기사입력 2022.02.24 20: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결혼은 미친 짓이야'가 첫 시즌을 마무리한다.

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채널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가 지난 16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결혼은 미친 짓이야'는 기혼인 선후배를 바라보는 미혼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의 결혼에 대한 백만 가지 독한 수다를 다룬 작품으로 미혼 여성들의 심리를 대변하는 기회이자 부부 관찰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4일 첫 방송된 '결혼은 미친 짓이야'는 팽현숙-최양락 부부, 권진영-오상욱 부부 등이 출연, 애정과 증오를 넘나드는 현실판 '사랑과 전쟁'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서는 34년 차 부부 팽현숙-최양락의 현실적인 부부 모습부터, 여윤정-홍가람의 다이내믹한 신혼생활까지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 결혼 6년 차 권진영-오성욱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오성욱은 순둥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혼 연예인 대표로 나온 송은이 신봉선과 기혼 연예인 대표 팽현숙 최양락의 결혼과 관련한 독한 수다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간 결혼에 대한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 고민을 나누며 부부 관찰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결미야'가 어떻게 시즌을 마무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결혼은 미친 짓이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IHQ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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