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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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kg' 아이비, '집밥 요리' 일상 …"이것이 행복" (아이비티비)[종합]

기사입력 2022.02.24 11: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아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아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IVYTV'를 통해 "vlog | 오늘 뭐 먹어? | 집에서 뚝딱뚝딱 만들어 먹기 | 소고기 솥밥, 치즈듬뿍 맵칼 떡볶이, 돼지고기 김치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이비는 "웬만한 시켜먹는 것 보다 맛있다"라며 편의점 떡볶이를 조리해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밥맛도 없고 귀찮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아이비는 이후 본격적인 요리를 이어갔고, 냄비에 떡볶이 재료를 넣은 뒤, 집에 있던 재료인 비엔나를 추가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났네요? 안썩었겠죠?"라며 달걀도 추가했다. 이어 재료를 비닐 랩에 씌워 전자렌지에 약 4분간 돌렸고, 이내 떡볶이가 완성됐다. 

아이비는 "최애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를 보면서 먹어보도록 하겠다"며 식사를 시작했다. 


이어 "어젯밤에 주문했다"며 장을 본 메뉴들을 소개했다. 

달래, 쪽파, 초콜릿, 유부초밥 재료, 소고기, 갑오징어 볶음, 순살 갈비, 닭다리 등을 소개하며 "단거를 진짜 안좋아하는데 요즘 초콜릿이 좋다"고 덧붙였다.


아이비는 달래장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고, 순살 갈비를 구우며 요리를 진행했다.

이어 음식이 완성되었고, 솥밥과 달래장과 갈비를 함께 곁들여 먹으며 식사를 이어갔다. 

아이비는 "누릉지 안먹으면 섭섭하다"라며 솥밥에 누릉지를 만들어 먹었다. 강아지들에게도 흰 쌀밥을 주며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요리로 아이비는, 김치찜을 만들어 먹었다.

돼지고기와 김치를 넣고, 설탕을 넣은 후 고추가루와 대파를 넣고 끓여냈다. 이후 두부를 올리고 한번 더 끓여준 뒤 요리가 완성되었다. 

아이비는 "침 나온다. 눈꼽도 떼지 않은 상태에서 밥 먹는다. 이것이 행복"이라며 즐거운 식사를 시작했다. 

식사 중 아이비는 강아지들에게 "누나 밥먹을 때마다 구경한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아이비는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오늘도 잘 먹었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IVY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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