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언니 되더니 의젓해졌네…"처음 울지 않고 학교 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가 의젓해진 딸 태리를 자랑했다.

2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태리가 처음으로 울지 않고 학교에 갔다. 행복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소파에 앉아 양치를 하는 태리가 담겼다. 핑크색 옷을 입고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태리의 밝은 얼굴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모던한 거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그림이 바뀐 탓인가. 집안 분위기가 밝아졌다"라며 흡족해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최근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