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4

日 센다이 2~300구 시신 발견…경찰 조사중

기사입력 2011.03.12 00:0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11일 11시 TBS 지역 네트워크, JNN의 보도에 따르면, 미야기현 경찰로부터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의 아라하마 지구에서, 약 200~300명 가량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장은 태평양에 접한 해변으로, 해일에 쓸려간 뒤 시신들이 이곳에 흘러들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미야기 현에서는 이들의 신원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11일 오후 4시경 센다이 공항 ⓒ NHK 뉴스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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