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태영이 스키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전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보드 배우고 싶다...ㅎ 오늘은 아빠들 열일! 영상, 사진 고마워용^^ 어쩌다 세 가족♥ 반팔스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들고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슬로프를 바라보며 먼 곳을 응시하는 듯한 그의 뒷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그의 아들인 룩희 군이 스키를 타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많은 이들의 감탄을 사기도 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