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나비가 힘들었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나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참 매웠다,, 육퇴 언제 하냐. 쉬는시간 없음. 맥주 가져와. 생후 282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의 아들은 자유롭게 집안을 기어다니며 사고를 치고 있는 모습. 특히 반려견의 사료를 집어 입에 넣는 모습으로 충격을 주기도. 나비는 팬들의 위로 댓글에 "맥주 마시기 전에 뻗을듯", "힘이 너무 넘쳐요" 등의 답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