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클릭비 김상혁이 새벽에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1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제 지인이 아닙니다"라는 구절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상혁은 "내 사람은 감히 저를 욕할 수 없어요! 저 역시 내 사람 감히 나쁘게 말 안 해요"라며 "어딘가 모르게 편견일 뿐이라고 치자…"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2019년 6살 연하 송다예와 결혼 후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억울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