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식물원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테라스를 공개했다.
정재형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봄이 와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정재형 자택 테라스 풍경이 담겨 있다. 100가지에 육박하는 반려식물을 기르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식물원 버금가는 스케일로 눈길을 끈다.
다만 갑작스러운 한파에 식물의 푸릇푸릇함을 볼 수 없어 정재형은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재형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아기싱어'에 출연한다.
사진=정재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