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가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했다.
'언차티드'가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36만5,12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에 등극한 것. 특히 이는 2022년 개봉 외화 중 개봉주 최고 흥행 스코어로,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언차티드'는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흥행 모두 순항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호평을 쏟아내는 상황.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불구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언차티드'는 4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