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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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오늘(20일) 세미파이널…피 튀기는 1:1 매치

기사입력 2022.02.20 10:4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MBC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이 20일,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폐막식이 끝난 직후인 밤 11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10회 방송에 이어, 데뷔조와 도전조 연습생들의 치열한 자리 뺏기가 펼쳐진다.

11회 방송에서는 ‘방과후 설렘’ 도전조 연습생들은 데뷔조 자리를 뺏기 위해 피 튀기는 경쟁을 펼치는 것은 물론, 데뷔조 연습생들은 자리를 지키기 위한 필사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도전조와 데뷔조의 1 대1 매치에서 단 한 명만 살아남는 만큼 연습생들은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경쟁으로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여기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로 충격을 자아낼 예정이다.

데뷔조 연습생들은 “(데뷔조 자리) 줬다 뺏기는 게 더 슬플 것 같다”, “절대 안 뺏길 것”이라며 남다른 포부와 속마음을 전하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또한, 김리원과 김유연 연습생은 눈물을 흘리며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기필코 데뷔조 자리를 뺏어야 하는 도전조와 반드시 자리를 지켜야 하는 데뷔조의 치열한 경쟁 이후 최종 데뷔조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불어, 11회 방송을 통해 결정된 파이널 진출자 14인은 오는 21일 월요일 낮 12시에 바이브(VIBE) 파티룸에서 진행되는 보이스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방송은 오늘(20일)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폐막식 직후인 밤 11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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